20130225 탄자니아 아루샤의 소인

1.


T 오라방, 감사합니다! 아 저 기린이 귀 쫑긋한 모습이라니. 오라방 올해 꼭 장가 가실 수 있을거임. 조언 한 시간의 대가로 충분한, 아루샤의 소인이 찍힌 엽서입니다. 나이로비의 Giraffe Center가 아쉬웠던 이래로 기린에게 집착하게 되네요. 



2.

학교를 왔다갔다하면서 버스 안에서 TED - GRE 단어 - Duolingo 이렇게 세 개를 순환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약간의 멀미를 동반하곤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이것들은 필요한 attention span이 작기 때문에 스트레스 폭발하면 셋 중에 하나를 하곤 하는데, 공부 스트레스를 공부로 푸는 것은 확실히 죄책감이 덜하군요. -_-

Duolingo 때문에도 그렇지만, GRE 단어를 IntelliVocab, Suvobi 그리고 GRE Voca 어플에 의존해서 공부하고 있다보니 스마트폰에 절대적으로 의지하게 되네요. 개강하고선 너무 시간 쓸데없이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3.

Richard Stoltzman의 Bach's Minuet에 폭 빠졌습니다. 바흐와 보사노바라니, 이런 행복해지는 조합! 그 외에도 Standing Egg의 Little Star에도요. 이건 송이가 추천한 것입니다. 작게작게 행복해지는 근육을 단련하는 것, 새 학기에 집중력/집요함과 더불어 배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마우스오른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