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8 D-14 Lilongwe, Malawi

1.

대양누가병원 카페테리아 내에 매점이 생겼습니다. 과자를 사먹는 프말 멤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칼로리 위협이 +10 상승했습니다. 참자...


2.

오늘은 바람이 미친듯이 불어댑니다. 택형 말마따나 사무실 문을 열어놓으면 종이들이 몽땅 쓸려나갈 기세입니다.
간호대학 꽃나무들은 휘었거나 뽑히기 일보 직전이네요.
직원들은 추워서 야단입니다.


3.

안젤라가 이틀째 아파서 못 나오고 있습니다. 별 일 아니어야 할텐데...
출산이 머지 않은 산모라 더욱 걱정이 됩니다.


4.

짐을 싸 보고 있습니다. 이민가방 두 개 중 큰 것 안에 작은 것을 넣은 채로 하나로 채우려 합니다.
김은석 선생님이 한국에 사 가신 Chipunga 커피들이 탐이 나는데, 이번 주에 사 봐야 하나?

여담이지만 다들 김쌤이 보고싶다고 아우성입니다 ;-) 


5.

몇 시간 전에 뜬 따끈따끈한 소식인데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카메룬 선수 중 7명이 잠적했다고 합니다.
소지품이 죄다 사라진 것으로 보아 망명을 신청할 모양이라고 보도가 나오는군요.
카메룬뿐만 아니라 수단 육상선수 몇 명도 망명을 신청했네요.





덧글

  • 2012/08/08 20:2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8/08 20:2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댓글 입력 영역


마우스오른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