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hewa 공부하기, Day 3 기본 Chichewa


Pang’ono pang'ono Slowly
Sanga sanga Quickly
Chonde Please
Bo What's up, hey

(1) 제가 개인적으로 기록해 놓는 것에서 뽑아오다 보니 순서가 뒤죽박죽이네요. 양해 부탁드릴께요.
이제 슬슬 치체와를 한 마디 한 마디씩 하시게 될 텐데, 우선 마지막에 적어놓은 Bo에 대해서 설명 드릴께요.
직원들 말로는 bo는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을 법한, slang입니다. 구글링을 하다 보니 프랑스어인 bon-bon에서 나왔다고 하는 견해도 있던데,
실제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어요. Bo? 하면 Bo! 하고 대답하고 Bo-bo? 해도 Bo. 라고 대답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Hey, What's up의 개념이고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쓰는 걸로는 하이 정도 되지 않을까 짐작하고 있습니다.
직원들 중에서는 가장 막내인 메리가 적극적으로 쓰는 것을 관찰(?)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아이들에게 써먹으면 말라위 아기들은 자지러지고 아이들을 안고 있는 어머니들은 웃습니다.


(2) Chonde는 please입니다. 예를 들면 교육 도중에 학생들이 떠들면 Edson이 (특히 저나 다른 한국인 직원들을 대동했을 때는)
외국인 앞에서 말라위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지 않겠냐고 학생들을 타일러가며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럴 때 쓰는 것이 chonde예요.
전화를 했을 때 전화기가 꺼져 있을 경우, 자동으로 나오는 목소리가 please call again을 치체와로 이야기할 때 chonde가 선명하게 들릴거예요.


(3) Sanga sanga는 사실 말라위 사람들이 잘 쓰는 말은 아닙니다. 한국 사람들의 '빨리 빨리'가 번역된 결과물이예요.
건축 현장에서 양집사님이 작업하는 사람들에게 쓰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창고지기인 음순제 아저씨와 이야기하다 보면 한국 사람들은 늘 sanga sanga라고 하지, 라고 아저씨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4) 반대로 pang'ono pang'ono는 천천히, 천천히라는 뜻인데, 말라위 사람들의 치체와나 영어가 너무 빠를 때
좀 천천히 이야기 해 주세요, 라는 의미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들어도 모르겠으면 낭패 ㅇ<-<
저는 Flea에서 흥정할 때 가끔 써먹습니다.



또 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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