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9 Lilongwe, Malawi

1.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he or she won't see this post, due to a certain somebody, office nowadays is a nightmare.
인간이 얼마나 vulnerable한 존재인지 여기 와서 정말 많이 느낍니다.

가끔 침묵은 최선의 생존책입니다.


2.


여기 온 지 세 달 째에 Room 1을 처음 갔습니다. 
포경수술 업무를 관장하지 않다보니 별로 갈 일이 없더라구요.
스텔라나 챈시랑 별로 친하지도 않다 보니 ㅇ<-<

그래도 이번에 서류 준비하면서 몇 번 들락날락했습니다.


3.


늘 말라위 사람들을 사진에 담기 조심스러워했습니다.
몰래 후딱 찍거나 그랬는데, 사업 사진은 이제 그냥 치칼리포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같은 말라위 사람이 찍는 것이 거부감도 없고,
치칼리포에게 이런저런 좋은 사진을 보여주고 요령을 가르쳐줬더니 생각보다 잘 찍더라구요.




우선 학생들의 열과 혈압을 잽니다. 안젤라예요.

포경수술 홍보 포스터 (우리는 abambo = 남성 으로 구분합니다) 및
ABC Policy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HIV/AIDS를 예방하기 위한 ABC:
A: Abstinence
B: Being Faithful
C: Condoms


그 날 포경수술을 받으러 온 학생 다섯명입니다.



각종 약품 :-)


학생들에게 이것저것 설명하는 안젤라



경청하는 학생들! 과연 카메라를 의식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실제로 빠릿빠릿하게 듣는건지.......




상당히 작위적인 이 사진 ㅋㅋㅋㅋ
치칼리포, 아직 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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