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9 염소의 역습 Lilongwe, Malawi

가끔, 아주 가끔 철조망이나 담이 없는 저 드넓은 들판을 넘어 목동들이 (...) 염소떼를 끌고 옵니다. 오늘 이 목동 아가가 - 제법 나이가 있어 보이는 소년이지만 - 뛰는 폼을 보아하니 졸다가 염소 떼를 놓친 것 같긴 하지만요. 스태프하우스로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열매팀의 윤정 언니를 만나 같이 가다가 염소의 역습을 촬영했습니다. Po점심wer!! 이랄까 -_- 


베이비 염소입니다.

먹고, 먹고, 또 먹습니다. 제지당할 때까지 .......

염소가 병원을 습격하든 말든 하늘은 파랗고 아름답습니다.
선교사님이나 여기 경비원들이 딱히 제지하지 않는 것을 보니 종종 있는 일 같군요.



굳이 염소의 역습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 염소똥이 사방에 영롱하게 흩뿌려지기 때문에 ..........



덧글

  • 파빈 2012/04/20 06:18 # 답글

    으아닛-! 이런 귀여운!! ㅠㅜ
  • 2012/04/20 14:45 #

    똥은 귀엽지 아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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